UK Home Office launches £75M 'PoliceAI' to capitalise on artificial intelligence
영국 내무부가 잉글랜드와 웨일스 경찰의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3년간 7500만 파운드를 투자해 PoliceAI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이 센터는 디지털 증거 분석, 도난품 추적 등에 AI를 적용해 연간 3000명 경찰관 상당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내무부가 잉글랜드와 웨일스 경찰의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3년간 75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투자해 'PoliceAI'라는 국가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1월 발표된 '지역에서 국가로: 새로운 경찰 모델' 백서의 후속 조치다.
PoliceAI는 모든 경찰서에서 AI 도구를 식별·테스트·확장하는 역할을 하며, 2028-29년까지 AI에 투자하는 1억4000만 파운드의 일부다. 첫해에는 디지털 증거 분류·공개·요약 등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수사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대규모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최대 10개 지역이 참여하며, 성공 사례는 2027년 전 경찰서로 확대된다.
PoliceAI는 연간 3000명 경찰관 상당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일부 시범 사업에서 800시간 분량의 영상을 3시간 만에 분석해 조기 유죄 인정을 이끌어내고, 50만 전자책 분량의 데이터를 즉시 번역해 조직 범죄 조직을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 내무부는 AI 모델의 정확성과 편향성을 독립적으로 테스트하고, 사용 중인 AI 도구의 공개 레지스트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일부 댓글은 AI의 높은 비용과 지속 가능성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 다른 댓글은 영국 경찰의 AI 활용 사례(예: 전자책 번역)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기사 내용이 부정확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전반적으로 AI의 실용성과 비용 효율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