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cybercrime operation that used AI to scam ‘hundreds of thousands of victims’ sued by Google
구글은 '아웃사이더 엔터프라이즈'라는 중국 사이버 범죄 단체가 AI를 이용해 수십만 명의 피해자에게 사기를 쳤다고 고소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2주 동안 250만 건의 스팸 문자를 보내는 등 대규모 피싱 플랫폼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AI를 활용해 대규모 피싱 사기를 저지른 중국 기반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 '아웃사이더 엔터프라이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단체는 구글 및 다른 브랜드를 사칭하는 사기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십만 명의 피해자로부터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정보를 탈취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해당 범죄 단체는 가짜 웹사이트 9,000개와 사기성 웹 도메인 100만 개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아웃사이더'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를 주 88달러 또는 월 200달러에 판매하여, 기술 지식이 부족한 범죄자도 손쉽게 피싱 공격을 수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구절 Gemini를 포함한 AI 플랫폼을 활용해 사기성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AI 기술이 악용될 경우 얼마나 파괴적인 범죄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자사의 AI 기반 보안 도구가 월 100억 건 이상의 사기 메시지를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FBI와 통신사들과 협력하여 범죄 인프라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과 당국의 적극적인 협력이 AI 범죄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